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김한수 감독 "우규민, 제구가 안정됐다.. 다음이 기대된다"

스타뉴스
  • 인천=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7.02 17:3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전날 경기에서 호투를 펼친 우규민(32)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남겼다.

김한수 감독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어제 우규민이 호투를 펼쳤다. 좋았을 때 폼으로 바꿨더라. 많은 고민의 결과다. 다음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우규민은 전날 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팀 역전승의 발판이 되는 피칭이었다.

투구폼에 변화를 준 것이 통했다. 우규민은 경기 후 "선발투수 처음 시작할 때 투구폼으로 바꿨다. 아주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제구가 잘됐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김한수 감독은 "우규민이 투수코치, 전력분석팀과 고민을 많이 했고, 좋은 쪽으로 변화를 줬다. 호투를 해줬다. 하체를 딱 잡아놓고 공을 뿌렸다. 구속은 조금 떨어졌지만, 제구가 안정됐다"라고 짚었다.

이어 "원래 제구가 뛰어난 투수 아닌가. 제구 쪽에 중점을 뒀다. 구속은 다소 덜 나왔다. 141~142km까지 나왔지만, 어제는 130km대였다(최고 139km). 그래도 구속이 잘 나올 때 가운데로 몰린 공이 잦았다. 어제는 낮은 제구가 잘됐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제구가 되니까 쉽게 막아낸 것 같다. 홈런 타자들이 즐비한 SK 아닌가. 낯게 낯게 던지면서 잘 막아냈다. 승리까지 얹어줬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라고 말했다.

전날 우규민과 호흡을 맞춘 루키 나원탁에 대해서는 "첫 선발 등판이었는데, 우규민과 호흡 잘 맞췄다. 리드를 잘했다. 경험이 됐을 것이다. 잘 막아냈고, 팀도 이겼다. 뿌듯해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우규민의 사구 때 그라운드로 나와 어필한 힐만 감독에 대해서는 "이해된다. 중심타자를 아끼는 마음은 다 똑같다. 우리가 일부러 사구를 던진 것은 아니다. 절대 그런 의도는 없다. 또한 우리가 먼저 던지지는 않는다. 상대가 하면 대응은 할 것이다. 철저히 지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한 달 수입이 없어요"… 30년 버틴 공인중개사도 문 닫을까 고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