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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송영무·조대엽 부적격" 연일공세…자진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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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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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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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조대엽 책임감 제로…文정부 일자리 정책에 믿음도 깨져버릴 것", "송영무 청문회 사상 최악"

 국회 국방위 소속 이종명(왼쪽부터), 김학용,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7.2/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국방위 소속 이종명(왼쪽부터), 김학용,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7.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권이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후보자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대엽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는 무엇하나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모든 책임은 상대방에게 미루는 '책임감 제로'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주운전, 불법겸직, 논문표절, 다운계약서 등 불법 의혹을 거듭 언급했다. 이들은 "부적격자를 장관으로 임명하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믿음도 깨져버릴 것"이라며 조 후보자에게 자진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환노위 소속 이정미 정의당 의원도 "조 후보자에게 국민이 원하는 노동개혁을 기대할 수 없다"며 문 대통령을 향해 임명철회를 요구했다. 그는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노동 전문성과 경험, 강한 개혁의지를 실천할 후보자를 새롭게 추천해 주시기 요청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한국당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도덕성도 전문성도 개혁성도 갖추지 못한 송 후보자는 국민들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송 후보자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마자 논문표절과 상습 위장전입, 전관예우 고액 자문료, 군납비리 사건 무마에 이어 상습 음주운전과 은폐 의혹까지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위로 점철된 그야말로 의혹덩어리, 양심불량 그 자체"라며 "청문회 사상 최악의 후보자"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송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과 무마 의혹, 전관예우를 이용한 고액 자문료 의혹, 군납비리 소극적 대처 의혹 등을 거론하며 "증거를 대기 전까지는 거짓말로 일관하는 비도덕적이고, 고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준법성도 없는 인물"이라며 "청문회에서 국가 안보와 직결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국회 비준 동의의 필요성에 대해서 묻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도 국방 장관으로서의 분명한 소신과 철학도 보여주지 못하는 등 전문성에서도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를 향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킬 자질도 능력도 갖추지 못한 송 후보자에 대한 즉각적인 지명철회와 함께 국민적 지지를 토대로 하는 국방개혁과 방산비리 척결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적임자를 지명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도 "인사청문회는 종결되었지만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도대체 문재인정권이 주장하는 '결정적인 하자'라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인사배제 5원칙은 보다 높은 수준의 검증기준을 정권 스스로 제시한 것인데 이제는 어기다 못해 완전히 망각하고 더 낮은 수준으로 자꾸만 내려가고 있다"며 "더 큰 국회갈등의 불씨를 진화하기 위해서라도 부실후보들은 자진사퇴하는 것이 최선임을 거듭 강조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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