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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4⅓이닝 3피홈런 5실점.. 52일 만에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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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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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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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한 박종훈.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한 박종훈.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의 잠수함 박종훈(26)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고 말았다. 52일 만에 기록한 5회 이전 강판이다.

박종훈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3피홈런) 5사사구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박종훈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79⅓이닝을 소화하며 7승 4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중이었다. 켈리와 함께 SK의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2011년 1군 데뷔 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월은 다소 주춤했지만, 5월부터 페이스가 살아났다. 5월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고, 6월에는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5로 강력했다. 안정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날 시즌 16번째 등판에 나섰다. 상대는 삼성. 올 시즌 삼성전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중이었다. 4월 28일 5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5월 17일에는 5이닝 1실점으로 좋았다.

이날은 앞선 등판과는 다소 달랐다. 초반부터 위기가 적지 않았다. 그래도 3회까지는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하지만 4회초 박해민에게 투런포를 맞았고, 5회초 구자욱에게 솔로포를, 조동찬에게 투런포를 내줬다.

이에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고,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말았다. 지난 5월 11일 두산전(3이닝 6실점 3자책) 이후 5일 만에 기록한 5회 이전 강판이다.

1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을 1루 땅볼로 처리한 박종훈은 다음 김헌곤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구자욱을 삼진으로, 러프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고 이닝을 마쳤다.

2회초에는 이승엽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시작했지만, 조동찬에게 3루 땅볼을 유도해 병살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원석과 이지영, 강한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에 몰렸다. 하지만 박해민을 1루 땅볼로 막고 이닝을 끝냈다. 1루수 박정권의 호수비가 나왔다.

3회초 들어서는 첫 타자 김헌곤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구자욱에게 몸에 맞는 공을, 러프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1사 1,2루 위기에 처했다. 이승엽에게 1루 땅볼을 유도했고, 1루 주자만 2루에서 아웃됐다. 2사 1,3루. 다음 조동찬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4회초에는 선두 이원석을 2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후, 이지영에게 우측 안타를 맞았다. 강한울을 삼진으로 막고 투아웃이 됐고, 다음 박해민 타석에서 이지영에게 도루를 내줘 2사 2루가 됐다. 이어 박해민에게 우월 투런포를 맞아 4-2기 됐다. 김헌곤을 투수 땅볼로 잡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초 들어서는 구자욱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또 한 번 커브를 던져 피홈런을 기록하고 말았다. 다음 러프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후, 이승엽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조동찬에게 투런포를 맞았다. 6-5가 되는 순간. 결국 박종훈은 여기까지였다. SK는 김태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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