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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53실점..팀 ERA 1위 LG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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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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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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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시즌 승률이 처음으로 5할 밑으로 내려갔다.
LG의 시즌 승률이 처음으로 5할 밑으로 내려갔다.
팀 평균자책점 1위의 LG가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LG는 2일 잠실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전서 4-13으로 크게 졌다. 이번 주 1무 4패로 부진했다. 37승 38패 1무승부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다. 무엇보다 마운드 붕괴가 뼈아프다.

LG는 이 경기 전까지 팀 평균자책점 3.89로 리그 1위였다. 시즌 시작부터 줄곧 1위를 유지했다. 리그 유일의 3점대 마운드를 자랑했다.

하지만 6월 마지막 주, 강점을 잃었다. LG는 1무 4패를 기록한 5경기서 무려 53점을 잃었다. 선발과 불펜 할 것 없이 총체적 난국이다.

부산 롯데 2연전이 뼈아팠다. 27일과 28일 LG는 롯데와 2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펼쳤다. 주초부터 불펜투수들을 모조리 소진했다.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물이 오를대로 오른 KIA 타선을 만났다.

롯데와의 1차전 11실점, 2차전 9실점한 LG는 목요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며 휴식일을 하루 벌었지만 충분하지 못했다. 30일, 7월 1일 KIA를 만나 2경기 연속 10점을 잃었다. 2일 마저 강우콜드로 끝났음에도 13점이나 빼앗겼다.

KIA에 6연승과 동시에 6경기 연속 10득점 이상이라는 KBO 신기록도 헌납했다. KIA는 주중 광주 삼성전서 11점, 13점, 22점을 뽑고 서울로 올라왔다. 종전 기록은 4경기였다. KIA는 LG를 상대로 30일 10점, 1일 10점을 내 기록을 갈아치웠다. 2일에도 10점을 넘겨 신기록을 6경기로 늘렸다.

5경기 LG의 팀 평균자책점은 무려 8.43이나 된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6.14, 불펜 평균자책점은 11.01이나 된다. LG는 5경기서 37점을 뽑았다. 경기당 7점 이상 냈다. LG는 강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적은 득점으로도 최소 실점해 이기는 팀이다. 하지만 최근 그 강점이 사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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