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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은 소향…여성 최초 6연승 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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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 2017.07.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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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복면가왕’의 소향이 여성 가왕 최초 6연승이라는 역사를 쓰고 아쉽게 퇴장했다.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노래9단 흥부자댁과 이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7연승에 도전하는 노래 9단 흥부자댁은 가수 비와이의 '데이데이'(DayDay)를 열창했다. 그동안 발라드를 주로 불러왔던 흥부자댁의 변신에 판정단들 사이에서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흥부자댁은 랩을 마치 노래처럼 정확한 박자에 맞춰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동안 '반'(反)흥부자댁의 모습을 보여왔던 김구라조차 오늘은 흥부자댁에게 투표했다고 호들갑을 떨 정도였다.

MC햄버거와 흥부자댁 중 제 59대 가왕을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됐고, 흥부자댁은 아쉽게 탈락했다. MC햄버거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6연승을 끝으로 물러나는 흥부자댁이 공개됐고, 바로 가수 소향이었다.

소향은 "'복면가왕'을 하기 전에 내가 노래를 계속 해야 하나 싶었다"며 "나를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의구심도 생겼을 때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럴 때 여기(복면가왕에) 나와서 참 좋았다”고 말하며 “여기까지 온 것도 정말 많이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향은 “내가 약간 과묵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은데, 나를 잘 아는 팬들은 '안에 일용엄니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라며 "말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소향은 "만약에 또 다시 나오게 된다면 랩은 안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오랫동안 여러분과 인사를 나누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글로, 음악으로 앞으로도 만나 뵈었으면 좋겠다"며 "언젠가 '흥할머니'로 나올 수도 있다. 긴장하라"고 재출연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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