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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무안타 침묵' SF, DET에 2-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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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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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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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AFPBBNews=뉴스1
황재균.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게 패배를 당했다. 선발 출전한 황재균은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2-6으로 패배했다.

황재균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선발로 나선 스트래턴도 6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5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반면 디트로이트 선발 산체스는 6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실점 호투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잠재웠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말부터 점수를 잃었다. 업튼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2사 1루가 된 상황에서 카브레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2회말 거세진 디트로이티의 공격에 마운드가 무너졌다. 선두타자 카스테야노스에게 3루타를 내줬다. 이어 프레슬리에게 안타를 헌납해 카스테야노스가 홈을 밟는 것을 지켜봤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마차도에게 2점 홈런을 헌납하면서 0-4로 밀렸다.

3회말에도 1점을 추가로 잃은 샌프란시스코는 6회초 반격에 나섰다. 패닉과 펜스의 연속 적시타를 묶어 2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기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추가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다. 결국 8회말에 카스테야노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패배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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