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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 주말에 비 200mm…"인명·재산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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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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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396mm…일부지역 시간당 최대 50mm 예상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3일 내린 집중호우로 강원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내 계곡이 범람해 탐방로가 유실된 모습(오대산국립공원 제공).2017.7.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2~3일 내린 집중호우로 강원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내 계곡이 범람해 탐방로가 유실된 모습(오대산국립공원 제공).2017.7.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국민안전처는 서울·경기·강원 일부지역에 주말 동안 최대 200mm 이상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7일 밝혔다.

안전처는 이날 11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담당 실국장이 참석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안전처에 따르면 1~7일 최대 396mm의 비가 내린 상황에서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지역에 최대 200mm 이상의 강우가 추가적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장마기간에는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와 소나기성 강우로 시간당 최대 50mm 이상의 강수가 예상되는 지역이 많아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정부는 이번 주말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지역이나 급경사지, 노후축대, 절개지 등 취약지역을 재차 점검하기로 했다.

또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 발생우려지역은 사전에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주차한 차량은 이동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배수시설과 예·경보시설, 홍수통제소와의 연락체계도 재차 확인할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기상상황을 주시하면서 주말 산간이나 계곡, 하천변 등 피해 우려지역에 나들이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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