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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G20서 "더 강화된 실효적 압박으로 北 유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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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르크(독일)=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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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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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함부르크 G20]테러리즘 논의 시간에 언급.."한반도 평화가 세계평화"

【베를린(독일)=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시청 Bear Hall에서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을 마치고 노라 뮐러 국제관계 이사와 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07.06.   amin2@newsis.com
【베를린(독일)=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시청 Bear Hall에서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을 마치고 노라 뮐러 국제관계 이사와 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07.06. amin2@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북한문제 해결 관련 “UN안보리 결의를 포함, 더욱 강화된 실효적인 압박을 통해 북한이 조속히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도록 유도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공식 회의가 시작하기 전 비공식 모임인 리트리트(Retreat) 세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국제규범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며 "이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사회 전체의 긴밀한 공조와 대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리트리트 세션은 주최국 독일의 제안으로 '테러리즘'을 화두로 잡았다. 문 대통령은 이 계기에 북한의 도발 문제를 언급한 것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G20 회의에서 처음으로 발언하게 됐다"며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 증진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핵 미사일 문제에 G20 정상들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동료 정상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성원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는 세계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G20의 강력한 대응 의지 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G20이 테러리즘 대응을 위한 기존의 UN안보리 결의 등을 함께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자”고 했다.

문 대통령은 테러리즘 대응 관련 “한국은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폭력적 극단주의 피해 국가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테러집단들의 자금조달 원천 차단을 위해 자금세탁방지기구의 역량 강화 노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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