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장외주요종목, IPO관련종목과 달리 하락전환

07일 코스피시장(2379.87pt)은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마감했으며 코스닥시장(663.77pt) 또한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선익시스템과 샘코, 이더블유케이, 케이피에스가 코스닥 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엘에스오토모티브는 심사를 철회하였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선익시스템은 심사 승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1.02% 내린 4만8500원에 호가를 형성하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5만1000원)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08% 급등해 단숨에 5만원선을 넘는 모습이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다음주 13~14일 수요예측을 거쳐 19~20일 공모청약을 진행 할 예정이며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이다.


심사청구기업인 앱클론은 전일의 하락분 이상을 만회하며 1만7000원(+1.49%)으로 올라섰으며 동구바이오제약과 라파스는 각각 1민6150원, 1만20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에이피티씨는 상승폭은 축소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가며 0.85% 오른 59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에스트래픽(1만원)은 2.44% 약세를 보인 하루였다.

야스(1만7950원)는 0.28% 소폭 빠지며 1만8000원선을 이탈하였고 펄어비스는 9만4750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휴마시스는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과의 스팩합병을 승인 받으며 2.58% 오른 7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내주 11~12일 공모청약을 앞 둔 힘스는 공모희망가(1만5500원~1만8800원) 밴드 상단을 넘어선 2만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으며 공모주식수는 80만주이고 KB증권과 SK증권이 공동주간사이다.

장외주요종목은 IPO관련종목과 달리 하락전환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바이오기업인 노바렉스는 3.75% 약세를 보이며 1만9250원에 호가를 형성하였고 아이큐어 역시 2.63% 내린 1만8500원으로 후퇴했다.

바이오솔루션은 보합 하루만에 1.92% 빠진 1만2750원으로 조정받았으며 메디키네틱스도 4450원으로 1.11% 내림세를 나타냈다.

삼성메디슨은 7850원(-0.32%)으로 약보합마감했으나 시큐아이는 1.10% 오르며 1만3750원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0.14% 소폭 상승하며 3만6900원으로 올라섰고 엘지씨엔에스와 대우정보시스템은 각각 2만4250원, 1만원으로 주가 변동이 없었다.

현대계열 현대엠엔소프트는 3거래일만에 4만1750원(-0.60%)으로 밀려났으며 현대아산은 1만5750원으로 보합마감했다.

현대엔지니어링(71만원), 현대삼호중공업(4만4250원), 현대다이모스(2만8750원), 현대오일뱅크(2만4600원), 현대카드(1만3750원), 현대캐피탈(2만4000원) 등은 주가 움직이 잆었다.

이밖에 전진바이오팜(1만원), 솔젠트(1950원), 다이노나(6400원), 파멥신(1만2150원), 지아이티(8600원), 덴티스(75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4850원), 신테카바이오(1만1000원) 등도 보합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