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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12승·타선 대폭발' KIA, kt 20-8 대파..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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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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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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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나지완.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대파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서 3회초 12점을 뽑은 등 타선 폭발에 힘입어 20-8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IA는 2연승 달성에 성공, kt는 6연패에 빠졌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2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인 통산 99승을 달성, 류현진을 제치고 좌완 투수 중 다승 부문에서 단독 5위로 등극했다. 반면 kt 선발 로치는 2⅓이닝 8피안타(3피홈런) 4볼넷 2탈삼진 11실점(10자책점)으로 시즌 8패를 떠안았다. 또한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5회를 채우지 못했다.

타선은 쉴 틈이 없었다. 장단 20안타 20득점에 성공했다. 10개의 사사구도 얻어냈다. 특히 버나디나가 4안타 4타점 4득점으로 타선을 지휘했다.

선취점은 KIA가 올렸다. 1사 만루 상황에서 최원준의 희생플라이로 팀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3회초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3개의 홈런을 포함해 8안타를 때려내며 12득점에 성공했다. 그 사이 6사사구도 얻어냈다.

버나디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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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시작은 나지완의 홈런이었다.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 3루서 나지완이 비거리 125m 장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서 김민식까지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것이 끝이 아니였다. 이어 최원준마저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올 시즌 32호, 통산 900호, KIA의 올 시즌 3번째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3개의 홈런으로 팀 통산 3,800홈런을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2호 기록이다.

KIA 타선은 쉬지 않았다. 무사 1, 2루에서 또 한 번 바뀐 kt 투수 배제성을 상대로 버나디나 2타점 2루타, 서동욱 적시타로 더 달아났다. 점수는 16-0.

kt는 5회말 만회 점수를 만들어냈다. 1사 1루서 장성우의 적시타가 나왔다. 이어 남태혁의 안타로 1사 3루가 됐고, 심우준의 1루수 땅볼 때 장성우가 홈을 밟았다. 폭투와 이진영의 2루 땅볼로 남태혁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3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KIA는 버다니나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더 달아났다.

kt는 7회 바뀐 투수 김광수를 공략해 이대형, 유한준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윤석민이 kt 이적 후 첫 홈런을 가동하며 17-8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KIA는 마지막 공격에서 일격을 가했다. 1사 2, 3루 상황에서 김호령이 우측 담장을 때리는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호령의 타점으로 팀 통산 19,000타점을 달성했다. 역대 2번째다. 이어 최정민마저 적시 2루타를 쳐 20득점을 완성했다.
'양현종12승·타선 대폭발' KIA, kt 20-8 대파..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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