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11일

- 신세계 (162,500원 ▼1,200 -0.73%)는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매출액이 2조2439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태평양물산 (1,663원 ▲16 +0.97%)은 계열사인 와이즈퍼시픽주식회사가 우리은행 (14,800원 ▲250 +1.7%)으로부터 차입한 53억2000만원에 대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GS건설 (14,910원 ▲10 +0.07%)은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자사 지분율이 10.39%(742만5474주)라고 공시했다.

- SK하이닉스 (179,800원 ▲8,800 +5.15%)는 오는 25일 투자자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 현대글로비스 (178,000원 ▲1,000 +0.56%)는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자사 지분율이 10.04%(376만5181주)라고 공시했다.

- 현대산업개발은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자사 지분율이 9.98%(752만3836주)라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보고와 비교해 0.0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 에이프로젠 H&G (629원 ▲6 +0.96%)는 시가하락에 따라 5회차 미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4515원에서 3510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442만9678주에서 569만8005주로 늘어났다.

- 한국가스공사 (26,550원 ▼250 -0.93%)는 올해 6월 판매 실적이 192만9000톤(도시가스용 88만5000톤, 발전용 104만4000톤)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월대비 11.1%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했다.

- 화승알앤에이 (1,756원 ▲6 +0.34%)는 계열사 (주)화승티엔드씨가 신한은행에서 빌린 24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스페로 글로벌 (6원 ▼11 -64.71%)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는 261만5234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3자배정 대상은 (주)씨트러스컨설팅이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28일이다.

- 신세계디에프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4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두산중공업 (15,770원 ▲230 +1.48%)은 "2016년 10월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는 석탄발전소 건설.운영사업(Thabametsi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전+Marubeni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보일러, 터빈 등 주요 기자재 제작 공급을 포함한 석탄화력발전소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공급자로 참여해 수주를 위한 계약조건 등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 NICE (12,200원 ▼30 -0.25%)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종속회사인 나이스인프라가 나이스엔푸드를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전기 (148,000원 ▲4,800 +3.35%)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기관투자가 및 개인,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화종합화학은 종속회사인 한화솔라파워 유상증자 참여로 1100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양네트웍스 (904원 ▼296 -24.67%)는 한국토지공사(LH)가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사건번호 2013가합529134)과 관련,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LH에 28억6077만5123원을 반환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과 판결문에 대한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하나투어 (58,200원 ▼600 -1.02%)는 올해 상반기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77억4685만원이다.

- 미래에셋제3호스팩 (2,040원 ▲15 +0.7%)은 비상장사인 (주)리얼야구존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대외 인지도 상승에 따른 우수인력 유치 △기업경영 투명성 제고 등을 꼽았다. 합병 후 미래에셋제3호스팩이 존속법인이 되고 리얼야구존은 소멸하지만, 실절적으로는 리얼야구존이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11월6일, 합병기일 12월8일이다.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지일 또는 합병을 중단하는 결의 때까지 주권 매매거래는 정지된다.

- 제이스텍 (8,880원 ▼90 -1.00%)은 에버테크노 주식회사로부터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 부동산을 양수받는다고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205억원이다. 양수목적은 "중장기 사업 시너지 및 생산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 대덕GDS (14,200원 ▲300 +2.2%)는 와이솔 (8,560원 ▲590 +7.40%) 주식 234만8906주를 454억3690만원에 현금취득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덕GDS의 와이솔 지분율은 17.07%(390만6877주)로 상승했다.

- 한국거래소는 하나머스트3호스팩 (2,025원 ▼5 -0.2%)에 대해 "존립기한 만기 6개월 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 6월 19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관리종목 지정 이후 1개월 이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공시했다. 제출기한은 오는 7월18일이다.

- KR모터스 (1,068원 ▼14 -1.29%)는 대림자동차공업 주식회사 이륜차사업부 주식 100%(22만780주)를 334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 대덕GDS (14,200원 ▲300 +2.2%)는 와이솔 (8,560원 ▲590 +7.40%) 주식 234만8906주를 454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390만6877주(지분율 17.07%)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중장기 협력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최대주주는 김지호 외 6인에서 대덕GDS 주식회사 외 4인으로 변경됐다.

- 신일산업 (1,860원 ▼8 -0.43%)은 이성민씨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취소 소송(사내이사 김권, 사외이사 이동원 선임)과 관련해 대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공시했다.

- 에스아이티글로벌 (41원 ▼18 -30.51%)은 오병구씨가 제기한 "5월10일 임시 주주총회 결의 취소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박흥석·김동훈·최기용·최영하·신명준·장계수·박기동에 대해 회사 이사·감사직무를 집행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남부지법이 "회사 최대주주인 디지파이코리아가 당시 주주총회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위임하는 이사회 결의가 절차상 하자로 무효이므로 주주총회 결의방법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피신청인의 이사·감사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직무집행이 정지되지 않은 5인 등기이사를 통해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