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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날씨] 서울 31도·대구 36도 등 무더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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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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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27도, 낮 최고 26~36도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자료사진) 2017.7.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자료사진) 2017.7.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화요일인 18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오후엔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17일 예보했다. 강수량은 전국 내륙지방에 5~40㎜ 정도다.

이날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 정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광주 26도, 전주 25도, 부산 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2도, 대전 33도, 대구 36도, 광주 33도, 전주 32도, 부산 31도 등이다.

동해안과 제주,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찜통더위와 함께 곳곳에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대 1.5m,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2m로 일겠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냈던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농도는 전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였던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더운 가운데 폭염특보 구역이 확대 또는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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