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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강원 춘천경찰서는 술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외모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A씨(50)를 살해한 혐의로 B씨(55)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B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자신의 원룸에서 A씨와 술을 마시며 서로의 외모를 두고 언쟁을 벌이던 도중 피해자의 말에 화가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2017.07.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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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경찰서는 술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외모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A씨(50)를 살해한 혐의로 B씨(55)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B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자신의 원룸에서 A씨와 술을 마시며 서로의 외모를 두고 언쟁을 벌이던 도중 피해자의 말에 화가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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