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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엔터, e스포츠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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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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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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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브랜드 WEGL 앞세워 사업 전개… 대회 일정, 종목 등 구체적 방안 못 밝혀

아이덴티티엔터, e스포츠 사업 본격화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이하 아이덴티티엔터)가 이스포츠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힌다.

아이덴티티엔터는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이스포츠 신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이덴티티엔터는 중국 샨다게임즈의 한국 자회사인 액토즈소프트의 100% 자회사다.

구오하이빈 아이덴티티엔터 대표는 "글로벌 사업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스포츠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덴티티엔터는 이스포츠 브랜드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개최 △팀·선수 육성 및 지원 △이스포츠 인프타 투자 등 핵심 전략을 내세웠다. 아울러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등 글로벌 이스포츠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이덴티티엔터와 모회사 액토즈소프트, 계열사 아이덴티티게임즈 등 3개사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5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도 밝혔다. 기존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여성 선수들을 위한 지원도 계획 중이다. 이스포츠 종목 육성과 경기장 설립 등 인프라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의 '이스포츠 신사업 발표회'에서 구오하이빈 아이덴티티엔터 대표(가운데)와 전명수 부사장(왼쪽), 서재원 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덴티티엔터.
19일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의 '이스포츠 신사업 발표회'에서 구오하이빈 아이덴티티엔터 대표(가운데)와 전명수 부사장(왼쪽), 서재원 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덴티티엔터.
WEGL은 '모두를 위한 이스포츠'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기존 이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전개할 예정이다. 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게임스타 코리아', 정규 리그 '프리미어', 팬들이 원하는 매치를 펼치는 '슈퍼 파이트' 등을 선보인다. WEGL의 정규 리그 프리미어는 연중 상시적으로 열린다.

올해 첫 이스포츠 대회의 결승전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엔터는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부산인디커넥티드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오는 9월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행사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인디게임 이스포츠 종목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날 아이덴티티엔터는 이스포츠 종목과 방송 채널 등 대회 개최를 위한 핵심 기반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다. 투자금 500억원의 구체적인 조달 방안 역시 마찬가지다. 전명수 아이덴티티엔터 부사장은 "다양한 업체들과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해당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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