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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울땐 이곳으로!"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쿨 스팟'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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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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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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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너무 더울땐 이곳으로!"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쿨 스팟' 설치
서울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광화문광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적용한 쿨 스팟(Cool Spot)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해 작은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2~3℃ 낮추는 시설이다.

수돗물을 펌프에서 정수 처리해 분무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으며, 분무된 물은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청량감을 준다.

가동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멈추는 식으로 운영된다. 기온이 25℃이하거나, 습도가 80%이상이면 가동이 자동으로 중지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폭염경보 발령시 오후 2시부터 5분간 세종대로에 설치된 클린로드를 가동해 도로에 물을 분사할 방침이다.

클린로드는 지난 2007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종대로 중앙차선(코리아나호텔~서울광장)에 설치됐다. 지하수를 도로중앙에서 도로 양옆으로 분사하는 시설이다.

이승복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쿨스팟을 통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시험 운영 후 효과와 시민 호응도를 모니터링해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와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디지털뉴스부 스토리팀에서 사회분야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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