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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 발족, 대표자부터 화학사고 예방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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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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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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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가 앞장서 화학사고 예방 위한 민간자율협의체 구성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 발족, 대표자부터 화학사고 예방 솔선수범
환경정책 방향 및 사업장 간 시설관리 정보 공유 등 안전의식 제고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기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센터장 강원우, 이하 시흥센터)는 전국 최초로「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를 자율 구성해 7월 20일 출범식을 진행했다.

시흥센터 관할지역(인천·시흥·안산)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대표자 또는 공장장을 대상으로 정부 환경정책 방향 및 사업장 간 시설관리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의식을 높여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는 사업자 스스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정보·예산·기술 지원이 가능한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관할지역 내 입주한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유도한다.

참여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흥센터에서 무료로 시행하는「화학사고 안심컨설팅」신청 권한을 우선적으로 부여함과 동시에, 추진 예정인「화학안전 포인트제도」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학사고 안심컨설팅은 화학사고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시설진단·기술지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화학안전 포인트제도는 안전교육·훈련 등의 참여도를 점수화하여 참여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은 지도점검 완화 또는 면제, 과태료 감경, 유공자 표창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사업장의 환경기술인 위주의 안전관리에는 권한이나 예산 등 여러 면에서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시행되는「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의사 결정권을 가진 대표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여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효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표자협의회를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시흥센터에서 시행 중인「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과 병행하여, 자율대응반 소속의 사업장 직원들이 안전관리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대표자에게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나정균 한강유역청장은 “시흥센터에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표자 협의회」가 서로가 갖고 있는 지식을공유하는 등 안전관리 소통의 마당이 되어 ‘수도권 화학사고 Zero’의 알찬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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