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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첫 추경, 진통 끝 국회 통과…찬성 140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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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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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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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회 제출 45일 만에…한국당 반대토론 후 퇴장했다 1시간 뒤 복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모습. /사진=이동훈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모습. /사진=이동훈 기자
문재인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22일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5일 만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앞서 새벽 3시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가결했다. 의원 179인이 재석한 가운데 찬성 140표, 반대 31표, 기권 8표를 얻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추경안을 반대하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토론에 나선 뒤 투표 직전 회의장을 떠났다 복귀했다. 이에 추경안 표결이 시작된 뒤 1시간여 의원들이 대기한 채 각 당 지도부가 참석하지 않은 의원들을 찾으러 다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선 찬반토론에서 여야 의원들은 추경안을 두고 서로를 향해 고성을 지르며 비판하기도 했다.



본회의에서 추경을 최종적으로 처리하면서 여야의 추경 '전쟁'은 45일만에 끝났다. 정부는 지난달 7일 국회에 추경안을 접수했다. 이후 여야는 추경안의 각 상임위 상정부터 최종 처리까지 중요한 단계마다 갈등을 빚었다.
예결위 심사 과정을 최종 통과한 추경 규모는 11조332억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공공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정부·여당이 제안했던 11조2000억원에서 약 1700억원이 줄었다.

여야는 추경안 통과의 최대 쟁점사항이던 중앙공무원 인력 증원 규모를 4500명에서 2575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공무원 채용에 필요한 예산 80억원은 전액 삭감하고 목적예비비 500억원에서 이를 충당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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