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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등 다진고기 제품 위생점검에서 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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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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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관련 장출혈성대장균은 미검출

(세종=뉴스1) 이진성 기자 =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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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진고기로 식육가공품(분쇄가공육)을 제조하는 업체 총 133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려했던 장출혈성대장균 등 위해 미생물 오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유독증후군)을 일으키는 장출혈성대장균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분쇄가공육 제품 186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서 어린이 급식용으로 제공되는 '동그랑땡', '완자', '돈까스' 등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갈아서 만든 식육제품 전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적발된 주요 위반 내용은 Δ작업장 시설의 비위생적 관리(4곳) Δ생산현장 종사자 위생화 미착용(1곳) 등이다.

코빅푸드(서울 광진구)와 신화푸드(인천시 남동구), 유원식품(인천시 남구 송림로), 청미식품(인천시 남동구) 등 4곳은 시설의 비위생적 관리로 경고 조치와 과태료 30만원을 처분받았다.

참프레(전북 부안군)는 종업원 위생화 미착용으로 경고 및 과태료 20만원을 받았다.

식약처는 축산물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 축산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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