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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北과의 대화·중재 노력 포기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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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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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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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초당적 대응에 야당도 동참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이동훈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이동훈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과 미국의 대립) 공포의 균형이 말뿐만 아니라 힘으로도 극한치에 달했다"며 "중재적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대화하고 중재하려는 노력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14일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지 덤포트 미국 합참의장을 만나 연합태세와 한반도 정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일만큼 여야 초월한 초당적 대응에 야당도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소극적 평화마저도 파탄이 나는 상황이며 한반도 전쟁시 그 여파가 중국에 미칠 것"이라며 "중국 또한 말로만 쌍중단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행동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안보포럼에서 힐러슨 미국 국무부장관이 북한과의 대화채널이 열려있다고 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대화 제재기조가 옳았다는 것"이라며 "북한은 어느 누구도 이로울 것이 없는 도발을 중단하고 전향적 자세를 보여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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