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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당대회 기호…안철수·이언주·정동영·천정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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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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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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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박주선 비대위원장 "통합과 혁신이 되는 전당대회 기대"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에 참석해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  국민의당은 오늘 당권주자들 간 첫 TV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후 전당대회 당일인 27일까지 총 5회에 걸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에 참석해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 국민의당은 오늘 당권주자들 간 첫 TV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후 전당대회 당일인 27일까지 총 5회에 걸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오는 27일 열리는 국민의당 전당대회의 당 대표 후보자 기호가 14일 안철수·이언주·정동영·천정배 순으로 확정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명선거선포식을 열고 추첨을 통해 당 대표 후보자 기호를 확정했다. 안 후보가 1번, 이 후보가 2번, 정 후보가 3번, 천 후보가 4번을 받았다.

안 후보는 "당이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모든 후보자들이 앞으로 당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개혁 방안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는 혁신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이번 전당대회가 당 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선출직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직 혁신위원장을 뽑는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대표가 되면 우선 최선을 다해 지지율을 올리겠다, 혁신하는 모습을 매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때 말한 것처럼 이번 전당대회는 이전투구의 장이 아니라 화합과 축제의 장, 혁신을 경쟁하는 희망의 장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당의 위기는 신뢰의 상실에서 왔다고 생각한다"며 "신뢰의 회복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국민의당 새 판 짜기 새 인물 이언주와 함께하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전당대회에서는 (당이) 왜 이렇게 됐는지 어떻게 살릴 것인지를 놓고 가능하면 뜨겁게 경쟁해야 한다"며 "제가 대표가 되면 따라가는 개혁 정당이 아니라 앞장서서 개혁을 주도하는 정당, 헌법 개혁의 국면을 조성하고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천 후보는 "우리 당은 패배와 조작·불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다"며 "제2의 창당으로 책임지는 정당, 소통하는 정당, 헌신하는 국민의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심 싱크로율 100% 정당, 민생 개혁을 향해 온건 진보와 합리적 보수가 공존하는 양 날개 정당으로 다시 날아올라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어렵고 험난한 길을 걸어온 당이지만 오는 27일에는 새 희망의 밝은 태양이 떠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통합과 혁신이 되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을 시작으로 당 대표 후보자 TV 토론회를 다섯 차례 실시한다. 김관영 선거관리위원장은 "TV 토론은 우리 유권자인 당원뿐 아니라 전 국민이 보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 달라"며 "혁신과 비전 경쟁은 치열하게 하되 근본은 꼭 지켜달라"고 후보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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