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광복절 서울 도심 곳곳 "한반도 평화 촉구" 집회·행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8.15 06:0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사드 배치 규탄" 미국·일본 대사관 주변 행진 보수단체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대규모 집회

(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자료사진)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사드철회 범국민평화행동'에서 국내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인간띠 잇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2017.6.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자료사진)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사드철회 범국민평화행동'에서 국내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인간띠 잇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2017.6.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사드 배치를 비판하고 한반도 평화구현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

8·15 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8·15추진위)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대회'를 연다.

8·15추진위는 이날 사드배치·한미 군사훈련과 한일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의미로 미국·일본대사관 주변을 행진한 뒤 광화문광장에서 정리집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8·15추진위는 미국·일본대사관을 에워싸는 '인간띠잇기'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양 대사관 뒤편 행진을 금지하고 앞길 3차로로 통행하게 했다. 서울행정법원은 8·15추진위가 낸 옥외집회 제한 통고 집행정지 신청을 14일 기각했다.

법원은 "대사관 직원들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고 심리적으로 갇힌 상태로 느낄 수 있다"며 "외교기관 보호의무에 관한 비엔나협약에 어긋난다"고 이유를 밝혔다.


(자료사진)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8.15 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8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평화·안보 정책을 비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8.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자료사진)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8.15 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8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평화·안보 정책을 비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8.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 대회에 앞서 다양한 단체의 사전집회도 열린다. 오후 2시에는 민주노총이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Δ사드 철회 Δ평화협정체결 Δ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역사 사죄·배상 등을 요구하며 '8·15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같은 시각 한국청년연대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8·15 청년 자주독립선언'을, 빈민해방실천연대는 청계광장에서 '빈민통일대회'를 진행한다. '사드반대·전쟁반대·평화협정체결을 위한 여성 행동'과 '농민의 길'도 각각 동화면세점과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평화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이날 낮 1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8·15 민족통일대회'를 열고 6·15공동선언 이행과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평화실현 의지를 다진다.


(자료사진)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행동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에서 열린 '왜곡 선동 언론 규탄 국민대회'에 참석해 왜곡 선동 언론을 규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7.2.2/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자료사진)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행동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에서 열린 '왜곡 선동 언론 규탄 국민대회'에 참석해 왜곡 선동 언론을 규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7.2.2/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이날 사드 배치를 찬성하는 단체들도 서울 도심에서 집회 및 행진을 한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보수 성향 단체 300여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8·15 기념 구국 국민결의대회'를 연다.

이들은 "핵무장을 통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종로5가-종로1가-을지로1가-대한문-금호아트홀을 거쳐 청와대 앞 청운효자동주민센터로 행진할 계획이다.

조원진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대한애국당 창립준비위원회 역시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역을 출발해 역삼역을 거쳐 강남역을 향하는 행진을 주최한다.

대부분 집회가 끝난 오후 8시부터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절을 경축하는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를 연다.

경찰은 81개 중대 6500명 경력을 투입해 집회 안전을 관리한다. 또 이날 오전 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면 1개 차로를, 이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세종대로 양방향 전차로를 통제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