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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북미 긴장완화에 한숨 돌린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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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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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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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북미 긴장완화에 한숨 돌린 뉴욕증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1% 이상 급등했다. 지난주 한껏 고조됐던 미국과 북한간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다.

월가에서는 지난주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하락 이후 시장은 조속히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실적 호조, 글로벌 경제호조 등이 시장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경험적으로 지정학적 충격에 따른 하락은 매수기회가 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14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4.52포인트(1%) 상승한 2465.84로 장을 끝냈다. 3개월 내 처음으로 1%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술업종이 1.6% 급등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35.39포인트(0.6%) 오른 2만1993.71로 거래를 마쳤다. 비자는 1.8%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340.23으로 전일대비 83.68포인트(1.3%) 올랐다.

카린 카바노프 보야파이낸셜 수석시장전략가는 “지난주 단기적인 자동반사적 반응 이후에 시장은 명확한 랠리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실적은 나아지고 있고, 경제는 강화되고, 글로벌 경제상황은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터 앤더슨 피듀시에리 트러스트 최고투자책임자는 “"물론 여전히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조심이 있지만, 오늘 매우 안정적이었다"며 "실적시즌이 엄청나게 강했고, 지난주 약세에 대한 매수와 재평가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피터 카딜로 퍼스트스탠더드파이낸셜 최고시장경제학자는 "우리가 보는 것은 약간의 안도 랠리"라며 "그 이유는 북한과 미국간 수사학들이 완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앤드류 개스웨이 크레딧스위스 글로벌주식전략가는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근본적인 경제 둔화, 명백한 과대평가, 통화 긴축 등이 없다면 지정학적 충격은 매수기회를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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