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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피프로닐·비펜트린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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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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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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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직원이 제주시 구좌읍 한 양계 농장 달걀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직원이 제주시 구좌읍 한 양계 농장 달걀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양계농장 일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Fipronil)'과 '비펜트린(Bifenthrin)'이 검출되면서 이들 성분의 부작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프로닐은 최근 유럽산 달걀에서 검출돼 '살충제 달걀' 파문을 일으킨 성분이다. 개와 고양이의 벼룩·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충제로 닭에게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피프로닐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간장·신장 등 장기가 손상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 국립 직업안전보건연구소(NIOSH)는 피프로닐에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간에 병변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펜트린은 닭의 이 등을 잡는 데 쓰이는 살충제로 기준치 이상 사용할 수 없다. 미국환경보호청(EPA)은 해당 물질을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앞서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 남양주 소재 한 산란계 농가에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시 소재 한 산란계 농가에서는 또 다른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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