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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한온시스템, 하반기회복. 2018 성장률 상승 vs. 주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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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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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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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한온시스템, 하반기회복. 2018 성장률 상승 vs. 주가 반영'
1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송선재·신동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작성한 '한온시스템, 하반기회복. 2018 성장률 상승 vs. 주가 반영'입니다.

이들 연구원은 한온시스템 (16,200원 보합0 0.0%)이 2분기 실적에서 주요 고객사의 중국 출하가 급감하면서 중국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지만 비용 절감을 통해 이를 방어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까지는 중국 관련 부정적 영향이 이어지겠지만 4분기 고객사의 신차 투입이 증가하고 북미 전기차 업체의 신차 출시로 친환경차 부품군이 성장하면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주가도 이를 반영해 업종 내 충분한 프리미엄을 부여받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악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한온시스템의 2분기 주요 고객사의 중국 출하가 급감하면서 매출액은 기대 이하였지만 수익성은 기대보다 좋았다. 한국·미국에서 그랜저 등 신차 효과와 멕시코 공장의 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 성장했지만 아시아·유럽에서 주요 고객사의 출하 급감과 부정적 환율 효과 등으로 매출액이 35%, 7%씩 감소했다.

특히 중국 매출액은 완성차 출하가 전년 동기 대비 64%나 감소했고 환율 효과와 인도 전자 법인 매각 등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그동안의 비용 효율화 작업과 지난해 2분기 발생한 일회성 인건비용(400억원) 등을 모두 제외하면 실제로 감소폭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까지 관련 부정적 영향이 있겠지만 4분기 고객사의 신차 투입이 증가하고 북미 전기차 업체의 신차 출시로 친환경차 부품군이 성장하면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 이후로는 기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수주는 15억460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인데 이중 신규 수주는 5억6100만달러(30%), 재수주는 9억8500만달러(+535%)다. 2분기 중 현대·기아 차세대 글로벌 플랫폼에 대한 수주도 있었다.

신규 수주 중 현대·기아를 제외한 타OE(신차용 타이어) 비중은 56%다. 친환경차 부품 비중도 55%로 상승했는데 전동 펌프의 수주가 많았고 유럽 완성차로부터 배터리 칠러 수주도 발생했다.

올해 전체 수주는 18억~20억 달러로 예상된다. 2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82억 달러로 이 중 타OE 비중은 59%, 친환경차 부품의 비중 27% 수준이다. 연간 EBITDA(상각전영업이익) 목표는 연초 설정한 6800억원을 유지했다.

다만 주가도 이를 반영해 2017년/2018년 기준 P/E(수익비율) 20배/17배로 이미 업종 내 충분한 프리미엄을 부여받고 있다는 판단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한편 상반기 주당 1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는데 분기 배당금(75원)을 유지한다면 연간 300원이다. 이는 연간 2.7%의 배당수익률과 54%의 배당성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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