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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트랙제 기반 특성화로 융복합 인재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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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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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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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트랙제 기반 특성화로 융복합 인재양성 추진
한성대학교는 지난 16일 오전 특성화 융합교육사업단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한 총장과 각 사업단장과의 협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성대는 국내 최초로 전면적 트랙제도를 도입, 2017학년도 입학생을 선발하고 종전의 학과들을 모두 해체하고 45개 트랙으로 별도의 정원 없이 무한 경쟁을 통해 각 트랙이 생존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런 트랙제도의 본질을 바탕으로 특성화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특성화 융합교육사업 지원방안(4개 사업단에 9년 동안 최대 38억원 지원)을 마련했다.

한성대 특성화 융합교육사업은 모집단위가 광역화된 트랙제의 기반위에 사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융합교육을 제공하고자 특성화 선도분야인 IT·디자인 분야 융합 발전 및 차세대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메이커톤 기반 IT-디자인 융합교육사업단(단장 노광현), ▲도시재생 특성화 융합교육사업단(단장 백성준)이 이상한 총장과 협약을 맺었다.
올해 선정된 각 사업단은 8월부터 오는 2019년 2월까지 최대 2억원 이내 지원금을 지급받으며, 향후 9년간 약 9.5억 원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이상한 총장은 "한성대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교육이념인 진리와 지선을 기반으로 공동선을 추구하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트랙과의 융합을 통해 특성화 선도분야인 IT·디자인을 강화하고, 창의성과 융합능력을 지닌 전문인 양성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광현 메이커톤 기반 IT-디자인 융합교육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IT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삶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기획·디자인·개발할 수 있는 기술-감성 융합형 메이커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학생들은 창의적인 IT 응용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디자인·개발·제작·상품화·브랜딩의 전 과정을 메이커톤 기반 프로젝트 방식으로 단계별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준 도시재생 특성화 융합교육사업단장은 "도시계획과 도시행정 등 사회과학 기반 위에 역사문화콘텐츠와 아카이빙(기록학) 등 인문분야, 재생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의 예술분야, 친환경에너지와 정보통신(IT) 의 과학기술분야를 가미한 융복합교육을 실시해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한다"며 "성북동에 위치한 44개국 대사관저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를 접목한 글로컬 도시재생교육도 추진해 해외 교류 및 진출 기회도 확대할 구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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