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건국대 연구팀, 몸에 부착하는 '전자 피부' 기술 개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8.17 11:3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고감도 센서 통해 심전도·손가락 움직임 등 측정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전용석 교수(왼쪽)와 윤용주 교수.(건국대학교 제공) © News1
전용석 교수(왼쪽)와 윤용주 교수.(건국대학교 제공) © News1

건국대학교는 KU융합과학기술원 미래에너지공학과 전용석 교수와 윤용주 교수가 유연성이 우수한 '다공성 그래핀 유연 전자' 소재를 제작하고 이를 피부처럼 인체에 부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기존 기술보다 신축성이 개선된 그래핀 유연 전자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5000회의 반복적인 변형 실험에도 안정적인 전기전도도와 내구성을 유지했으며, 인체에도 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한발 더 나아가 유연 소재에 고감도 센서를 부착해 심전도, 근전도 등 인체 신호와 손가락, 무릎 등 미세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거동이 불편한 중환자가 미세하게 손가락만 움직이면 의사 또는 간호사에게 신호가 무선 전송되는 웨어러블 시스템 구현에도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민 교수 연구팀과 고려대학교 이상훈 교수 연구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미국 일리노이스 어반 샴페인 대학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최신판에 게재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헝다 '국유화' 한 이후…中경제는 이대로 망가질까?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