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조이시티 사내에 위치한 조이마루에서 진행된다. SMEC 학생들이 조이시티의 '오션앤엠파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게임을 활용해 창작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조이시티의 게임아트 전문 인력들이 작품 평가에 기반해 우수작 시상도 진행한다. 조이시티와 SMEC는 지난해 말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업계 인재 양성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조원희 조이시티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조이시티와 SMEC가 협업을 통해 조이시티의 게임을 알리고 양 기관의 협력 증대하고자 준비했다"며 "향후 팬아트 외에도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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