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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계란서도 살충제 성분 '비펜트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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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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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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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전일 홈플러스 판매 물량 검출 이어 유통업계 '충격'

이마트 계란서도 살충제 성분 '비펜트린' 검출
홈플러스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에서 판매한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17일 이마트는 거래하는 전국 57개 양계농가 중 2곳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2곳의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농장은 경기 여주와 이천에 있는 산란계 농장으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곳은 전북 순창과 경북 김천 농장이다.

이마트는 비펜트린이 검출된 농장에서 납품받는 계란은 전체 판매 물량의 5% 미만 수준으로 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즉시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환불을 비롯 대응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마트업계 홈플러스도 전일 계란을 납품하는 40여 개 농장 중 1곳인 충남 천안소재 '시온농장' 상품에서 비펜트린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돼 전량 폐기하고 환불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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