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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21일 방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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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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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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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간 자유무역협정(FTA) 점검을 위한 이행위원회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16차 한·아세안 FTA 제16차 이행위원회'와 산하위원회인 '제25차 관세원산지소위원회'가 방콕에서 개최된다.

우리 정부에서는 강준하 산업부 통상정책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아세안에서는 다나 굴텀 인도네시아 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아세안사무국 및 아세안 10개국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한·아세안 FTA는 2007년 6월 상품협정, 2009년 5월 서비스협정, 2009년 9월 투자협정을 발효됐고, 이행 관련 회의는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아세안과의 교역은 연평균 5.7% 증가율을 보인다. 우리나라 전체 교역에서 아세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3.2%(1188억4000만 달러)로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높다.

이번 위원회에선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추진 방안과 무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통관 및 원산지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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