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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러츠빌 사태 1주일…보스턴서 反인종차별주의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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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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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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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러츠빌 사태 1주일…보스턴서 反인종차별주의 집회 열려
미국 보스턴에서 19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주도한 시위 중에 발생한 버지니아 샬러츠빌 유혈사태 이후 1주일만에 열린 반대 집회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보스턴 커먼 공원 등지에서 4만 명이 운집한 인종차별 규탄 대회가 열렸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반나치,반파시즘을 주제로 한 자유 연설을 했다. 시위에 참가한 이들은 "다시 나치가 두려움에 떨게 하자", "파시즘에 반대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에 참가했다.

이날 집회는 큰 유혈사태 없이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다. 집회장 인근에 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였으나 참가자가 적어 조기 종료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다만 작은 충돌은 곳곳에서 일어났다. 다소 과격한 일부 참가자들이 욕설과 고함을 치는 일이 발생했다. 보스턴 경찰은 3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무질서한 행동에 가담했다고 전했다.

이날 반인종차별 집회는 보스턴을 포함해 애틀랜타, 뉴올리언스, 오스틴, 댈러스 등 미국 전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한편 지난 12일 샬러츠빌에서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 중에 반대시위대를 향한 차량 돌진 공격으로 1명이 죽고 19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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