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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개 분야별 채용.."지원 분야 경험·역량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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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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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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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채용담당자 릴레이 인터뷰]⑥신한은행

신한은행, 5개 분야별 채용.."지원 분야 경험·역량 중요" 
신한은행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은행권 최초로 '분야별 채용'을 도입한다. 분야별 채용은 △디지털·빅데이터 △글로벌 △IT(정보기술) △IB(투자은행)·자금운용·리스크 △WM(자산관리)·기업금융 등 5개 분야로 나눠 신입직원을 뽑는 방식으로 실무부서에서 직접 면접관을 파견해 지원자들의 역량을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현재 채용공고 시기와 분야별 채용 인원을 놓고 막바지 조율 중이다.

배준희 신한은행 채용팀장은 "지난해에는 일반직군과 IT직군으로 나눠 뽑았는데 올 하반기에는 크게 5개 분야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한다"며 "단순히 은행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인 지원자보다는 평소 은행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성을 키워온 지원자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말했다.

지원자들은 채용의 첫 단계인 서류전형에서부터 지원 분야를 결정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희망직무를 적는 정도였지만 올해는 지원할 때부터 5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고 자기소개서에 그 분야를 선택한 이유와 그에 맞는 자신의 역량을 기재해야 한다. 단순히 신한은행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가 아니라 지원한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역량을 쌓았는지, 어떤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기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인턴경험, 해외연수, 자격증 등을 나열하기보다 이를 통해 키워온 자신의 역량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배준희 신한은행 인사부 부부장
배준희 신한은행 인사부 부부장
배 팀장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볼 때 분야별 채용에 불필요한 요소들은 모두 제외해 스펙보다는 경험과 창의성, 열정을 가진 인재를 뽑을 계획"이라며 "신한은행이 원하는 인재는 완성형 인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성장형 인재"라고 말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뒤 치르는 실무면접도 분야별로 이뤄진다. 면접에는 실무부서에서 직접 파견한 면접관이 참여한다. 실무면접은 100% 블라인드로 면접관이 지원자의 정보를 전혀 모른 채 진행되며 분야별로 지원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토론, 심층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최종 임원면접에는 분야별 담당 부행장과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배 팀장은 "임원면접 역시 미리 준비된 대답이나 정형화된 모습을 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진솔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을 비롯한 주요 은행 공채에 합격하기 위한 더 상세한 '꿀팁'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열리는 'MT 금융페스티벌'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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