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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밀라노 오서희 기획실장, "기업은 곧 국가의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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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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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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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면 ‘리치 컨트리 코리아’를 외치는 외국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작지만 세계를 움직이는 국가라는 인식 때문이다.

오서희 몬테밀라노 기획실장/사진제공=몬테밀라노
오서희 몬테밀라노 기획실장/사진제공=몬테밀라노
현대 자동차, 삼성 스마트폰, LG 냉장고를 비롯한 대기업 제품부터 패션, 뷰티 등 각종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제품들이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며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한다는 것은 그들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숱한 시행착오와 손해를 감수한다는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진출할 때 중소기업이 짊어져야할 투자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다수 중소기업들에도 적잖은 혜택이 된다.

몬테밀라노 오서희 기획실장은 얼마 전 롯데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베트남에 다녀왔다. 베트남의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롯데가 투자를 하고 있기에 협력체로서 함께 했다.

베트남 입국 시, 한국인은 입국서류뿐만 아니라 세관신고도 하지 않고 입국하게 되어 있다. 이유인 즉 베트남 총생산액의 11%를 한국 기업이 한다는 것이다. 한국 기업은 베트남에서 엄청난 고용창출과 막대한 세금으로 베트남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기에 베트남 정부에서 모든 한국 입국자들에게 입국 시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이 기업은 곧 국가의 다른 이름이고 기업의 이미지는 자국민의 혜택이 된다.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의 지원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며, 많은 강소기업이 생겨 기업 경쟁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도 높여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국가브랜드의 향상을 위해 해외 진출 기업에 엄격한 잣대와 냉혹한 평가를 하기보다 더 큰 아량과 격려로 ‘기업은 곧 국가의 다른 이름’이라는 생각으로 세계 시장에 나갈 때 국가 경쟁력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도움글/오서희 몬테밀라노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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