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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맑고 선선… "일교차 크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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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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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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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 억새가 햇빛에 반짝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 억새가 햇빛에 반짝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8월의 마지막날인 내일(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에는 동해안에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경북동해안도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울릉·독도 5mm 미만이다.

이날 기온은 평년 보다는 조금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부산 21도 △강릉 17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21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강릉 24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6도 등이다.

먼 바다에서는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많고, 낮부터는 동해안에 너울에 의해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도 있겠다. 안전사고에 주의하는 게 좋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산지, 전북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대부분 '보통' 수준이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대기정체로 아침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의한 오존 생성으로 전남·부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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