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국방부, 다음달 6~9일 '서울안보대화' 개최...총 38개국 참석

머니투데이
  • 오세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203
  • 2017.08.30 18:4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한반도 평화정착과 동북아 및 세계 평화·안정 기여할 안보협력의 장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지난해 9월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 WCG(사이버워킹그룹)에서 각국에서 참석한 국방관계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해 9월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 WCG(사이버워킹그룹)에서 각국에서 참석한 국방관계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국방부는 다음달 6~8일 서울에서 연례 다자 안보협의체인 '2017 서울안보대화(SDD)'를 개최한다.

국방부는 30일 "서울안보대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군사적 신뢰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여하는 연례 다자 안보협의체로서 올해로 개최 6회째를 맞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서울안보대화에는 아시아 14개국을 포함해 유럽·중동·아프리카에 걸쳐 총 38개국 및 4개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올해에는 '불확실성 시대의 안보협력 비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4개의 본회의와 2개의 특별세션 및 서울안보대화 산하 대화체인 사이버워킹그룹회의로 구성돼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호주 국방장관이 참석해 개막식 기조연설을 하며,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등 유럽국가 차관들이 최초로 참여한다.

본회의 1세션에는 전 미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인 다니엘 러셀 아시아 사회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마스 버거슨 미 7공군사령관 등 북한 핵문제의 전문가인 국방당국자와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여해 북한 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외 세션에서는 해양 신뢰구축 방안, 사이버 안보, 신종 테러리즘 등 초국가적, 비전통적 안보위협에 대해 팀 헉슬리 영국 전략문제연구소 소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안보전문가들이 국제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사이버워킹그룹회의는 6일~7일까지 각국 국방 사이버안보 과장급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실무자급 회의로, 올해는 미국·영국·호주·일본·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등 20여 개국이 참석한다. '군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사이버보안 기술적용', '초국가적 사이버안보 신뢰구축' 등의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국들과 국방협력을 위해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하고, 국가간 신뢰구축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양자 대담 및 소다자 회의가 예정돼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양자 대담은 서울안보대화 기간 중 2박3일의 일정을 최대한 활용해 서울안보대화에 참가한 20여 개 국가의 국방차관 및 차관보·국장급 인사들과 진행될 예정"이라며 "서울안보대화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동북아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안보협력의 장(場)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올해 서울안보대화가 북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해 해양 분쟁, 사이버, 테러, 난민 등의 위협에 대한 국제공조가 시급해지는 현재 상황에서 '불확실성 시대의 안보협력 비전;이라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열리는 만큼 유의미한 회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