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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11월5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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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기자
  • 2017.09.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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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철 건축가 작품 '일렉트리컬 스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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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권현철 작품 '일렉트리컬 스킨'
오는 11월5일까지 열리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권현철 건축가가 작품 '일렉트리컬 스킨'을 전시한다.

서울 돈의문박물관 마을·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세운상가 등에서 진행되는 서울 비엔날레 주제는 '공유도시'이며 서울 산업현장 등 도시 곳곳이 전시장으로 활용된다. 자원과 공간,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도시 문제를 해결한다는 아이디어다.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대학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청년을 연결하는 '한 지붕 세대 공감'등도 주된 전시 소재다. '공유도시'를 주제로 300여 개의 전시와 현장 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건축가 권현철의 작품 '일렉트리컬 스킨'은 조명이 통합된 자유 곡면의 건축 입면으로, 로봇 팔을 통해 3차원(3D) 프린팅됐다. 이는 건축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단순히 기하학적으로 복잡한 조형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 건축 구성 요소와 전기 설비 기능이 최소화된 단일 제조 공정을 통해 통합·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권 작가는 설명했다. 전시장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세운베이스먼트다.

서울시는 작품을 통해 디지털 방식 디자인이 건축물 제작에 새로운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작가는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 건축대학디지털 빌딩 테크놀러지스 연구실 박사 연구원·강사로 속해있다. 런던대학교 바틀렛 건축대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받았으며 이후에는 이 대학 강단에 섰다.

권 작가의 작품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영국 자하 하디드 디자인 갤러리, 오스트리아 막 뮤지엄 비엔나, 캐나다 디자인 익스체인지 등 세계 곳곳의 박물관에서 전시된 바 있다.

한편 도시건축비엔날레는 1980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시작됐다.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뉴욕·런던·상하이 등 세계 50개 도시에서 온 1만620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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