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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활동비 영수증 확보…서경덕 교수 명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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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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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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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에서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알리기'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에서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알리기'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국정원이 민간인 댓글부대 팀장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고 받은 영수증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이름이 기록돼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JTBC '뉴스룸'은 국정원 적폐청산TF가 내부 문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민간인 댓글부대 팀장들에게 지급된 영수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수증은 댓글부대 팀장을 관리했던 국정원 직원들이 활동비 지급 후 받은 것이다. 적폐청산TF는 당시 국정원이 활동비를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한 만큼 영수증이 수사에 결정적 단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수증 가운데에는 작성 날짜와 함께 서경덕 교수의 이름이 적힌 영수증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직원은 JTBC에 "서 교수에게 200만원 정도씩 여러차례 돈을 줬고 영수증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서 교수는 "국정원 직원이 허위보고를 한 것이고 댓글팀장을 제안받거나 활동비를 받았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서 교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오해가 모두 풀렸다"며 "제가 잘 아는 국정원에 다니는 한 분께서 한 시간 전에 저한테 전화를 줬습니다. 다 자신의 잘못이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6년 전인 2011년 가을에, 자신의 실적이 저조하여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제 이름을 팔아 허위보고를 했다고 자백했습니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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