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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강원도에 IoT 헬멧 150대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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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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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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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등 사고 발생 시 최대 9개 채널 모니터링 통해 신속·정확한 조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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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4,600원 보합0 0.0%)가 산불 진화·감시와 숲 가꾸기에 활용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헬멧 150대를 강원도에 3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5일 권영수 부회장이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IoT 헬멧 기증식을 갖고 올림픽 개최지 인근 지역인 평창, 강릉, 정선에 각각 50대의 IoT 헬멧 장비와 36개월 통신 요금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IoT 헬멧은 LTE(롱텀에볼루션) 모뎀, 카메라, 무전 기능, GPS 등을 탑재해 실시간으로 산업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근로자의 위치 및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제 센터와 근로자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높일 수 있다. 특히 IoT 헬멧은 LTE로 끊김 없는 영상 및 음성을 연결할 수 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IoT 헬멧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울교통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이다. 전체 고객사는 약 50곳으로 건설현장, 조선소, 화학공장 등 일반적 산업 현장 이외에도 재난 현장,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관제 플랫폼을 제공해 초기 구축 비용이 없다. IoT 헬멧 관제 플랫폼은 PC 및 스마트폰에서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9개 채널 영상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

전국 산림의 21%를 차지하는 강원도는 전체 면적 대비 81%가 산림지역으로 대형 산불이 자주 발생해 체계적인 산림자원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IoT 헬멧을 활용하면 산불 등 사고 발생시 도청 및 시군 산림부서는 관제시스템에 접속, 최대 9대의 헬멧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있는 현장 영상들을 모니터링 해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신속 정확한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했다. 또 숲 가꾸기 등 산림 관리 사업 수행 시 별도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아도 헬멧 영상으로 현장을 점검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녹색 수도’ 강원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IoT 헬멧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이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산림이 많은 도의 특성상 대형산불을 비롯한 각종 산림재해가 많은 만큼 기증 장비를 활용, 안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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