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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 분석 플랫폼 '뷰저블' 화면/사진제공=포그리트 |
박태준 포그리트 대표, 이지현 서울여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 데이터 드리븐 UX 활용 방안 및 사례 등을 발표한다.
구체적인 강연 내용으로는 △포그리트의 데이터 드리븐 UX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및 컨설팅 사례 △서울여대의 데이터 기반 퍼소나 연구 사례 △제일기획의 UX·UI(사용자 환경) 정량적 분석 사례 △인트렌치 컨설팅의 구글 애널리틱스 및 UX 분석 도구 뷰저블 병용 사례 등이다.
'데이터 드리븐 UX'에 관심 있는 실무자·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뷰저블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데이터 드리븐 UX' 관련 자료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박태준 포그리트 대표는 "웹 서비스가 기업의 필수 전략이 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UX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모호한 사용자 체감 정보를 직관적인 데이터로 다룰 수 있다면 누구나 쉽게 UX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데이터 드리븐 UX의 모범 사례와 비전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그리트는 온라인 사용자의 UX 빅데이터를 정량적이고 시각화된 데이터로 다룰 수 있는 솔루션 '뷰저블', '비엑스' 등을 개발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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