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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車 내수판매 11.7%↑, 2개월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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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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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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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 영향… 中 사드보복 여파로 해외공장판매는 14.7%↓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중국내 현대·기아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지난달 완성차 해외공장 판매량이 5만7721대 감소했다. 국내 자동차 판매는 1만4558대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발표한 ‘8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신차 출시 등에 힘입어 13만9107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했다. 지난 7월부터 2개월 연속 증가세다. 국산차가 12만412대(12.5%↑), 수입차가 1만8695대(6.4%↑)로 집계됐다.

수출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살아나면서 전년동월대비 24.1% 증가한 17만4363대를 기록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7만4166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3% 증가했다. 수출 증가와 파업시간 감소(2016년 8월 244시간→2017년 8월 64시간) 등이 영향을 줬다.

반면 해외공장 판매량은 중국,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전년동월 39만3733대에서 14.7% 감소한 33만6012대에 그쳤다.

올해 1~7월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생산(1.3%)과 수출(1.6%)은 늘었으나 내수(-0.5%)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달 자동차 부품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한 1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은 완성차 판매 부진으로 부품 수출이 감소한 반면, 유럽(14.2%)과 중동(19.1%) 지역으로의 부품 수출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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