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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미국심리학회 학생 주도 연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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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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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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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미국심리학회 학생 주도 연구상
한동대학교는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학생 주도 연구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영광(4학년), 최동호(4학년), 최주원(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준우승 상을 받았으며, 가작 상은 송용수(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2학년), 송주석(4학년), 배진한(2학년) 학생과 신성만 교수로 구성된 팀이 받았다.

준우승 상을 받은 팀은 학교 적응과 부모의 기대, 스마트폰 의존과의 관계에서 우울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연구했다. 이영광 학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저명한 학자들이 모이는 미국심리학회에서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작 상을 받은 팀은 '페이스북 중독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기통제의 매개 효과'라는 제목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송용수 학생은 "대학원에서 행동 중독 수업을 들으면서 새로운 행동 중독에 대한 관심이 연구로 이어졌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페이스북 중독 기저를 확인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동안 연구를 위해 열심히 조사하고 분석해 낸 결과물이라 의미가 크다"며 "박사 학생들 연구물이 대부분이었는데 학부생들 주도로 쓴 연구가 앨라배마대학 연구팀에 이어 전체 2등 상을 받았고, 또 다른 연구도 4등 상을 받아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부생 중심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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