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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내년 예산안 시한내 합의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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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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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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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의원들에 당부 서한…민생법안 처리도 촉구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기한 내 여야 합의 처리와 민생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정 의장은 서한에서 "금년은 국정감사 이후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라며 "지금부터 충실히 준비하고 협치의 묘를 발휘해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 시계는 어떠한 경우도 멈춰서는 안된다"며 "100일 간의 정기국회 동안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둬 달라진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촉구했다.

그는 여야가 합의한 무쟁점법안 및 공통법약법안 등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또 계류 법안의 처리와 함께 미흡한 계류 법안의 경우 적극적인 폐기를 요구했다.

또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증인신청 실명제 정착 등 생산적인 국정감사 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기국회를 마치고 법안 처리 실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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