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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역대 최고가… 갤노트8·V30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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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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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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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999달러부터, 국내서는 130만원 넘을 듯

애플 '아이폰X'.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 '아이폰X'.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X'의 가격이 역대 최고가로 책정됐다.

연말 국내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벌여야 하는 삼성전자 (80,500원 상승500 -0.6%)의 '갤럭시노트8'(이하 갤노트8)과 LG전자 (157,500원 상승6000 4.0%)의 'LG V30'(V30) 보다 높은 수준이다.

◇아이폰X, 999달러부터..국내선 "130만원 넘을 것" 전망=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파크 내 위치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스페셜이벤트를 열고 '아이폰X'를 공개했다. 아이폰X는 아이폰의 10주년 기념 모델이다. 로마자에서 숫자 10을 뜻하는 X를 모델명에 붙였다.

아이폰X는 용량별로 64GB, 256GB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64GB의 가격은 미국 기준 999달러(약 113만원)이다. 여기에 세금이 추가로 부과되는 만큼 사실상 1000달러를 넘어선 가격이다.

앞서 출시됐던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를 살펴보면 국내 아이폰 출고가가 달러 기준보다 높게 책정됐던 만큼 64GB 아이폰X의 가격은 13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X는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물리 홈버튼을 없앤 대화면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차세대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후면 1200만 화소 광각·망원 듀얼카메라, 페이스ID, 무선충전 등을 탑재했다.

애플은 아이폰X은 1차 출시국에 한해 내달 27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정식출시는 11월 3일로 예정돼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도 64GB, 256GB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699달러(약 79만 원), 799달러(약 90만 원)부터다.

갤노트8/사진제공=삼성전자
갤노트8/사진제공=삼성전자
◇갤노트8·V30와 비교하면=아이폰X의 가격은 이달 중 출시될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노트8, V30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갤노트8은 64GB 모델 기준 109만4500원으로 같은 용량의 아이폰X가 20만원 가량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갤노트8 256GB 가격은 125만4000원이다.

갤노트8은 100만원을 웃도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 사전예약에서 역대 노트 시리즈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갤노트8은 지난 7일 시작된 사전예약에서 5일 동안 65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미 전작 갤럭시노트7(갤노트7)의 사전판매량 기록 40만대를 넘어섰다.

갤노트8은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실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카메라, 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

V30와 아이폰X의 가격차는 더욱 크다. LG전자는 V30의 64GB 모델 출고가를 94만9300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작들에 비해 성능은 뒤처지지 않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성비'(가격대비성능'을 앞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V30는 LG전자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대화면 베젤리스 디자인과 고성능 카메라·오디오 등을 탑재했다.

LG V30/사진제공=LG전자
LG V30/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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