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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자진사퇴하나?…與野, 오후 3시 '부적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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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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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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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장병완 "與도 부적격·자진사퇴 공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여야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13일 오후 3시 '부적격'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오전 11시에 예고된 채택을 오후로 미루면서 사실상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압박하는 모양새다.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산자중기위 여야 간사들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최대한 (박 후보자를) 설득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이같은 일정 계획을 밝혔다.

장 위원장은 민주당이 박 후보자에게 사퇴를 권유하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민주당에서도 박 후보자의 부적격을 공감하는 상황"이라며 "추천을 한 청와대 입장이 있기 때문에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마무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민주당에서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3시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민주당도 부적격으로 채택하는데 동참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박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면 오후 회의를 개최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간사인 손금주 의원도 "여야 모두 후보자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으로 오후 3시 부적격 보고서를 채택할 것"이라며 "그 때까지 박 후보자가 스스로 사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은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지금은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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