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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20대 공무원 "업무 힘들다"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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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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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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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7급공무원, 올해 초 부서 옮긴 뒤 주변에 "일이 많아 업무 힘들다" 말해와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서울시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이 투신해 사망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18일 오전 9시20분 서울시청 직원 김모씨(28)가 자택인 도봉구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김씨는 이날 오전 출근한다며 집을 나간 뒤 자택 아파트 다른 층으로 올라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비원이 투신한 김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7급 공무원인 김씨는 2015년부터 서울시청에서 근무했고 올해 초 부서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어머니 등 주변 사람들에게 "일이 많아 업무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투신한 이유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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