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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민은 정치도, 사법부도 크게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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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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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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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청와대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식 진행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악수하고 있다. 2017.09.25.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악수하고 있다. 2017.09.25.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정치적 중립과 독립기구로서 독자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임명식에서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우리 정치도 또 사법부도 크게 달라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 대법원장의 임명까지 '난관'이 있었던 점을 고려한 듯 "사법부 수장에 공백이 생길까 걱정이 되었는데 국회와 야당에서 삼권분립의 정신을 존중해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신임 대법원장이 공백 없이 취임할 수 있어 아주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민들도 그렇고 사법부 내부에서도 신임 대법원장께 아주 기대가 큰 것 같다"며 "인사청문회 때 보여주신 여러가지 모습을 보니까 아주 참 든든하게 생각이 됐다. 모든 사안에 대해서 답변하시는 게 참으로 성실하면서도 침착하셔서 아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국민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사법개혁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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