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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걸이 훔치려 뜨거운 물 부은 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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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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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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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임종철 디자이너
PC방 업주에게 뜨거운 물을 뿌린 뒤 수백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은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PC방 업주를 폭행한 뒤 3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이모씨(42)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1일 오전 0시45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PC방에서 쉬고 있던 업주 김모씨(54)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붓고 둔기로 폭행한 뒤 3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김씨의 금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범행 3일 전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경찰에 "김씨가 쉬고 있는 틈에 금목걸이를 훔치려 했지만 김씨가 갑자기 깨어나 정수기에서 받은 뜨거운 물을 부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통해 이씨의 인상착의를 알아내고 전당포에서 훔친 금목걸이를 판매한 것을 확인했다.

이씨가 택시를 이용해 순천으로 도주한 점을 포착한 경찰은 추적 끝에 이 씨를 붙잡았다. 이 씨는 절도와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가 지명수배된 이후 주거지 없이 전국을 돌아다닌 점을 토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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