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8,830원 ▼90 -1.01%)는 중국 상하이지적재산권법원이 22일 액토즈소프트, 란샤정보기술(상해)유한공사가 체결한 '미르의전설2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협의(Software Licensing Agreement) 연장계약'의 이행을 즉시 중지하는 행위보전조치 해제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미르의전설2 게임 소프트웨어 공동저작권자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기아이피는 권리 침해를 우려해 란샤정보기술유한회사와 액토즈소프트가 6월 30일 체결한 연장계약을 즉시 정지하고 30일간 보전 조치를 신청했다.
- 2017.09.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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