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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영 키움자산운용 CIO "北리스크 해결 후 중소형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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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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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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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너저, 추석연휴 이후 투자전략]⑤장봉영 키움자산운용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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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영 키움투자자산운용 상무
장봉영 키움자산운용 상무(CIO)는 6일 "북한 문제는 겨울이 오기 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국내 증시가 북핵 리스크 외에는 다른 문제가 없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장 상무는 "그동안 북한 때문에 다른 문제점이 보이지 않아서 당장의 리스크만 해결되면 시장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이것도 짧게는 1~2주, 길게는 1개월 정도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핵 이후에는 국내 상장된 중견·중소 기업을 발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 상무는 "현 정부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간 벌어진 격차, 즉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하는 정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 정책이 실현되면 대기업보다는 원천기술이 있고 사업 능력이 있는 종목·산업의 시대가 오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상무는 "물론 이 경우 대기업 중심의 주가 상승이 크지 않아 한동안 주가 지수가 올라가는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지금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상장돼 있는 회사간 격차는 점점 벌어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테마주 등의 단기 매매에서 좋은 회사·산업이 성장해 가는걸 지켜보는 시장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한 번 사서 3~5년씩 묻어두면 50배 100배가 되는 그런 회사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천 섹터로는 IT(정보기술)와 소재, 바이오 등을 제시했다. 다만 4차산업주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4차산업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다보니 테마주식으로 포장만 거창하다"며 "이보다는 수출 품목 중 기존 산업을 획기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아이템이거나 IT와 바이오가 결합된 종목 등도 관심있게 보면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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