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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국감]"잘 사는 부모에게 왜 아동수당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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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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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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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지적…박능후 장관 "아동수당은 생계비를 보태기 위한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10.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10.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아동수당이 아동의 생계를 위해 지불하는 것이라면 잘사는 부모가 데리고 있는 애한테 왜 주냐"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가정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의 차이가 무엇이냐"며 이 같이 말했다.

다음은 국감 현장에서 이뤄진 김 의원의 질의에 대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답변이다.

-김승희 : 10만원씩 아동들한테 아동수당을 준다고 하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가정양육수당과 다른 게 무엇인가.

▶박능후 :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은 성격이 다르다. 양육수당은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지 않는 대신에 주는 것이다. 아동수당은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필요한 생계비를 보태기 위한 것이다.

-김승희 : 아동의 생계에 지불하는 것이라면 잘사는 부모가 데리가 있는 애한테 왜 주나. 돈이 남아 도는 것인가.

▶박능후 :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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