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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1] 다나카, 6이닝 2실점 QS 호투.. 타선 침묵에 패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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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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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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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한 다나카 마사히로. /AFPBBNews=뉴스1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한 다나카 마사히로. /AFPBBNews=뉴스1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29)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나서 좋은 피칭을 펼쳤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

다나카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과 펼친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이었다. 정규시즌에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가을야구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단 한 점도 뽑지 못했고, 0-2에서 내려왔다. 패전 위기다.

올 시즌 다나카는 30경기에서 178⅓이닝을 소화했고, 13승 12패 194탈삼진,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이닝도 적지 않았고, 탈삼진도 많았다. 하지만 빅 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래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9월 30일 토론토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마무리를 잘한 것. 이 기세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졌다. 클리블랜드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한 경기에 나섰고, 7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어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낙점됐다. 조 지라디 감독이 다나카의 기세가 좋은 것을 감안한 셈이다. 상대는 휴스턴.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휴스턴전에 한 경기에 나섰고, 1⅔이닝 8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바 있다.

다나카로서는 설욕 기회를 얻은 셈이다. 실제로 그렇게 했다. 퀄리티스타트를 만들어냈다. 6개 이닝 가운데 3개 이닝이 삼자범퇴였다. 하지만 4회 2점을 내준 것에 발목이 잡혔다. 타선이 철저히 침묵하면서 아쉬움이 배가됐다. 점수 0-2. 패전투수가 될 상황이다.

1회말 조지 스프링어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조시 레딕에게 땅볼을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았다. 호세 알투베를 중견수 뜬공으로, 카를로스 코레아를 유격수 땅볼로 막고 이닝을 마쳤다.

2회말에는 마윈 곤잘레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이어 카를로스 벨트란을 중견수 뜬공으로 제압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일궈냈다.

3회말도 좋았다. 알렉스 브레그먼을 중견수 뜬공으로, 브라이언 맥캔을 1루 땅볼로, 스프링어를 삼진으로 막아내며 두 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4회말 들어서는 실점이 나왔다. 레딕을 땅볼로 막은 뒤, 알투베에게 내야안타를 내줬다. 코레아 타석에서 알투베에게 도루를 내주며 1사 2루가 됐고, 코레아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0-1이 됐다.

곤잘레스를 땅볼로 막았지만, 코레아가 2루에 들어갔다. 2사 2루. 구리엘에게 적시타를 다시 내주면서 0-2로 한 점 더 벌어졌다. 벨트란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5회말에는 브레그먼을 2루 땅볼로, 맥캔을 삼진으로 막아내며 투아웃을 만들었고, 스프링어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경기 세 번째 삼자범퇴.

6회말은 다시 위기에 처했다. 레딕을 투수 땅볼로 처리한 뒤, 알투베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코레아 타석에서 폭투가 나왔고, 알투베가 2루에 들어갔다. 하지만 코레아를 삼진으로, 곤잘레스는 2루 땅볼로 막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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